검색결과
  • [사람사전] 칼

    [사람사전] 칼

    정철-사람사전  사람 몸을 향한다. 의사의 칼도 무사의 칼도 사람 몸을 향한다. 칼끝이 향하는 방향보다 중요한 건 누가 그 칼을 손에 쥐느냐.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는 칼을 누구

    중앙일보

    2020.04.08 00:16

  • [사람사전] 눈

    [사람사전] 눈

    정철 카피라이터  또 하나의 입. 제발 도와주세요. 간절히 부탁합니다. 두 마디 모두를 입에게 시키면 도움 받을 확률이 떨어진다. 입은, 제발 도와주세요. 눈은, 간절히 부탁합니

    중앙일보

    2020.04.01 00:20

  • [사람사전] 한잔

    [사람사전] 한잔

    사람사전 3/25 가족을 속이는 말. 친구를 속이는 말. 술집 주인을 속이는 말. 현실에는 없는 말. 실현될 수 없음을 알면서도 속고 속이는 말. 오늘 누군가가 그대에게 한잔 하

    중앙일보

    2020.03.25 00:09

  • [사람사전] 독서

    [사람사전] 독서

    사람사전용 사진 나는 책을 읽고 책은 나를 읽고. 책과 내가 마주 보고 서로를 읽는 것이 독서. 나도 그렇지만 책도 맨날 똑같은 나를 읽으면 재미없겠지. 싫증나겠지. 책에게 늘

    중앙일보

    2020.03.18 00:16

  • [사람 사전] 함께

    [사람 사전] 함께

    사람사전 합계보다 큰 수. 1과 1의 합계는 2에 불과하지만, 1과 1의 함께는 3이 될 수도 있고 10이 될 수도 있다. 합계는 수학이지만 함께는 인문학이다. 〈사람사전〉은 ‘

    중앙일보

    2020.03.11 00:27

  • 문장으로 읽는 책 (46)

    문장으로 읽는 책 (46)

    사람사전 두 개의 칼. 두 개의 칼이 누군가를 공격하려면 먼저 마음을 모아야 한다. 한마음이 되어야 한다. 오차 없는 동 타임에 양쪽에서 치고 들어가야 보기 좋게 상대를 두 동강

    중앙일보

    2020.03.02 00:07

  • 조국, SNS로 질본 응원···"코로나는 코리아를 이길 수 없다"

    조국, SNS로 질본 응원···"코로나는 코리아를 이길 수 없다"

    사진 조국 트위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고마워요, 질병관리본부' 캠페인에 동참했다. 질병관리본부와 의료진을 응원하는 캠페인

    중앙일보

    2020.02.26 19:15

  • 박지원, 양정철 북 콘서트 참석 ‘정치적 의미는…’

    박지원, 양정철 북 콘서트 참석 ‘정치적 의미는…’

    양정철 전 비서관과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연합뉴스]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핵심 측근인 양정철 전 비서관의 저서 ‘세상을 바꾸는 언어’ 세 번째 북 콘

    중앙일보

    2018.03.07 10:22

  • '문재인 복심' 양정철 북콘서트에 깜짝 등장한 임종석

    '문재인 복심' 양정철 북콘서트에 깜짝 등장한 임종석

    "객석 불을 켜주세요. 여러분 누가 게스트로 오셨을까요."   30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에서 열린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의 북콘서트. 단상에서 마이크를 잡고

    중앙일보

    2018.01.30 22:07

  • '준비된 DJ','보통사람 노태우',대선 슬로건을 보면 시대가 보인다

    '준비된 DJ','보통사람 노태우',대선 슬로건을 보면 시대가 보인다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공개된 대선후보의 선거벽보. 왼쪽부터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심상정 정의당

    중앙일보

    2017.04.19 11:46

  • 대선 후보 5인 선거 벽보 모아보니...구호·색깔로 당 특징 뚜렷

    대선 후보 5인 선거 벽보 모아보니...구호·색깔로 당 특징 뚜렷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로 나설 인물들의 후보 등록이 16일 마감된 가운데,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심

    중앙일보

    2017.04.16 20:12

  • [단독] 문재인호 선장은 송영길, 조직 총괄 갑판장엔 노영민

    [단독] 문재인호 선장은 송영길, 조직 총괄 갑판장엔 노영민

     ━ 후보를 움직이는 사람들 ① 각 정당의 선거대책위원회가 닻을 올리고 있다. 대통령 후보를 움직이는 사람들의 윤곽이 드러나는 중이다. 선대위 멤버들은 미리 보는 ‘섀도 캐비닛(그

    중앙일보

    2017.04.12 03:38

  • 문재인 ‘스핀닥터’‘헤드헌터’‘카피라이터’는 누구?

    '스핀닥터'와 '헤드헌터', 그리고 '카피라이터'.대선후보 주변에서 세가지 중요한 일을 누가 담당하는지를 놓고 관심이 쏠린다.  스핀닥터란 홍보·기획, 여론수렴 및 전파, 아젠다

    중앙일보

    2017.04.11 17:30

  • 뚜벅뚜벅 한 해가 갑니다 … 여러분은 어떤 발자국을 남겼나요

    뚜벅뚜벅 한 해가 갑니다 … 여러분은 어떤 발자국을 남겼나요

    말띠 해라서 그랬을지도 모른다. 지난 1년이 마치 바람을 가르며 제멋대로 내닫는 말갈기 같았던 건 말이다.  쉽사리 끝날 것 같지 않던 2014년이 나흘 남았다. 수많은 장애물을

    중앙일보

    2014.12.27 01:15

  • [책과 지식] 요즘 젊은이들 소중하게 여기는 것 엄마는 4위, 아버지는 23위라는데 …

    [책과 지식] 요즘 젊은이들 소중하게 여기는 것 엄마는 4위, 아버지는 23위라는데 …

    인생의 목적어 정철 지음, 리더스북 368쪽, 1만3800원 당신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한 출판사에서 지난 6개월간 진행한 설문조사 내용이다. 독자를 만날 기회가 있을 때

    중앙일보

    2013.12.07 00:06

  • [트위터는 지금] 원빈과 수영 열애설 알고 보니…

    [트위터는 지금] 원빈과 수영 열애설 알고 보니…

    사진=중앙포토 ◆원빈과 소시 수영, 나란히 검색어에 28일 오후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 원빈과 수영(소녀시대)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전혀 매치되지 않는 두 사람이 무슨 이유로 이

    온라인 중앙일보

    2012.12.28 17:45

  • "끝은 시작이다" 문재인 헌정광고 제작

    "끝은 시작이다" 문재인 헌정광고 제작

    [사진=문재인 헌정광고 영상] 문재인 전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에 대한 헌정 광고가 공개됐다. 27일 유튜브에는 '문재인 헌정광고-아름다운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1분 28초짜리 영

    온라인 중앙일보

    2012.12.28 16:51

  • 킹메이커 전쟁 … 각 캠프 ‘선수’ 영입 분주

    킹메이커 전쟁 … 각 캠프 ‘선수’ 영입 분주

    남은 100일 동안의 ‘고지전’을 위해 각 캠프는 전력 보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중 하나가 짧은 시간 동안 최대의 효과를 내야 하는 ‘캠페인 전쟁’을 이끌 캠페이너의 영입이

    중앙일보

    2012.09.10 01:22

  • 단 한 줄의 승부 … 대선 ‘카피 전쟁’

    단 한 줄의 승부 … 대선 ‘카피 전쟁’

    여야 대선주자들이 벌이고 있는 ‘카피(copy·광고문구) 게임’은 단 한 줄의 승부다. 이미지나 정체성 또는 정책 비전을 10자 이내로 선명하게 보여주려는 경쟁이다. 1997년

    중앙일보

    2012.07.07 01:46

  • PREVIEW

    PREVIEW

    유럽의 명문서점저자 라이너 모리츠역자 박병화출판사 프로네시스가격 1만8000원책방은 원래 책만 파는 곳이 아니라 책이 타고난 생명에 개성을 부여해 드넓은 세상으로 내보내는 지성의

    중앙선데이

    2011.05.21 11:56

  • 축구공 앞세워 각개약진…모두를 열광케 한 ‘한방’은 없었다

    축구공 앞세워 각개약진…모두를 열광케 한 ‘한방’은 없었다

    1. 라커룸 경기를 앞둔 긴장감. ‘선수’들은 축구화 끈을 동여매며 2002년 월드컵광고를 회상한다. “대~한민국, 짝짝 짝 짝짝!” 그것으로 모든 승부가 끝나버렸다. 사람들은

    중앙선데이

    2010.06.19 16:17

  • [클릭!이한줄] 한 박자 놓쳐 연주하면 청중이 알지만 한 박자 늦게 박수치면 아무도 모른다

    [클릭!이한줄] 한 박자 놓쳐 연주하면 청중이 알지만 한 박자 늦게 박수치면 아무도 모른다

    “지휘자가 한 박자를 놓쳐 지휘하면 연주자가 금방 알아차린다. 연주자가 한 박자를 놓쳐 연주하면 청중이 금방 알아차린다. 청중이 한 박자를 놓쳐 박수 치면 아무도 눈치 채지 못한다

    중앙일보

    2008.02.22 18:38